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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제도의 대해서 다른 관점도 한번 보자

이 글은 언론에서 다루거나 정치권에서 다루는 입시제도의 주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입시에 겪은 개인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과 몇몇 교수들의 수능 폐해를 통해 대안적인 교육제도에 대해서 언급하기 위함임

 

현 입시제도를 보는 정치권과 언론의 관점

현 정치권이나 언론은 주로 상위권 수험생들의 초점에 맞춰서 문제의 초점을 맞추는 듯처럼 보인다. 대표적인 부분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킬러 문항 최소하다. 이런 부분 때문에 입시 학원가던 수험생들은 화들짝 논라 하면서 정부 당국자들을 비판을 하고 있다.

 

본인이 보는 입시제도의 문제점

본인도 수능을 접한 지 오래되었고 대학 졸업을 하고 여러 활동이나 공부 사회생활등을 하면서 거의 수능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왔다. 그런데 문득 수능 이슈 된 것을 보고 본인 수능에 대해서 한번 생각 봤다. 물론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친구들과 노는데 거의 어린 시절 보내고 고등학교 결정기 시절인 중학교 때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때부터 느끼 것은 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은 올라가는데(물론 쉽다는 것은 인정)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 부분은 그때는 개의치 않고 인문계 간다는 목표에 혈안이 되어서 주어진 공부를 했던 것 같다. 물론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중간에 학원도 다녔지만 급속한 난도 상승에 공부를 허우적 되다가 고3 정도에서 겨우 적응되는 듯했다. 근데 문제는 한 단계치고 나가지느 못하는 문제점을 발생하였다. 그래서 노력도 쏟아붓고 했지만 제자리걸음이고 그냥 한 단계 뛰어넘지 못하고 그냥 평범하게 고등학교 생활 끝나면서 수능을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분해서 한해 더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성적이 오르지 않고 떨어지고 그 성적으로 원치 않는 대학에 갔고 거기서도 미련 못 버려서 한 해더 책을 사고 대학에서 공부했지만 영어만 1단계 오르고 나머지는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그러면서 정신도 정말 나가버려서 수능은 나의 길이 아니다 싶어 포기는 했지만 그때 깨달은 것은 공부될 인간들만 가능 한 영역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이런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는 수능의 킬러문제 논의는 그들만의 리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입시문제 개선을 바라보는 관점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최배근 교수와 김누리 교수 강의를 유튜브로 보았다. 주는 최배근 교수고 띄엄띄엄 최근에 김누리 교수 강의를 시청하게 되었다. 김누리 교수는 6.8 혁명으로 교육제도가 경쟁체재에서 비경쟁체재로 돌아섰다는 부분과 대학은 완전 무상화 되었다는 부분에서 나름대로 생각이 많아졌다. 현 입시제도가 사람을 괴물로 만들어 버린다고. 본인도 지금 경쟁 체재 살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확 와닫는 부분이기도 하였다. 이런 부분을 한국에 빨리 도입돼서 한국에 입시 지옥을 해방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 덧붙이자면 최배근 교수도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교육제도 개선을 ㅇ구하는데 주 내용은 자발적으로 찾는 교육이 주안점이데 이 두 개 섞으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본다.